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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55건)
일기 검사는 싫어요
제226호 나는 6살 때부터 일기를 썼다. 그 때는 날마다 일기 쓰는 것이 재미있었다.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내가 글로 적을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엄마도 대견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얼마전에 그 일기장...
토요저널  |  2001-05-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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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걱정이다
제225호우리 집에 전자제품이 새로 생기면 언제나 내가 제일 먼저 사용한다. 나는 새 물건을 보면 참지 못하고 이것 저것 눌러본다. 엄마는 아무거나 막 누르면 망가진다고 야단을 치신다. 아빠는 설명서 읽어보고 나중에...
토요저널  |  2001-04-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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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헤리포터
제224호 요새 해리포터가 인기다. 해리포터는 마법의 책이다. 지금까지 모두 열 권의 책이 나왔는데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마르지 않는다. 아무리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 줄지 않는 마법의 그릇 같은 책이다. 부모 없는 해...
토요저널  |  2001-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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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아!
제223호봄이 깨어나지 않는다. 아침마다 엄마가 나를 흔들어 깨우실 때면 나는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몸을 움츠리고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데, 봄도 지금 그러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바람이 쌀쌀하다. 봄이 빨리 ...
토요저널  |  2001-03-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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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계획표
제222호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았다. 구석구석 남아있는 눈들이 햇볕을 받아 반짝거린다. 며칠만 더 있으면 쌓였던 눈 밑에서 새 봄이 얼굴을 내밀 것 같다. 그러면 나는 4학년이 된다. 작년 봄, 3학년이 될 때 나...
토요저널  |  2001-02-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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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제221호아빠가 스포츠 뉴스를 보고 계셨다. 그때 설거지를 마치고 들어오신 엄마가, “나 드라마 좀 볼께요” 하더니 채널을 홱 바꾸셨다. 아빠는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 보통 때 같으면 “잠깐만! 잠깐만!”하고 소리를...
토요저널  |  2001-0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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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육아일기
제220호얼마 전 눈이 온 다음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게다가 땅이 온통 얼어붙어서 밖에 나가 놀 엄두도 내지 못한다. 매일 집에서만 빈둥빈둥 거리다 보니 심심해서 죽겠다. 오늘 엄마한테 새로나온 게임CD를 사...
토요저널  |  2001-0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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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사는 나라
제219호얼마 전 피아노 학원에서 ‘아빠를 위한 노 를 배웠다. ‘아빠 사랑해요. 요즘 얼마나 힘드세요. 아빠 얼굴에 생기는 주름살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아빠 난 믿어요. 아빠의 소중한 꿈들을…’이런 노래다....
토요저널  |  2001-0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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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제218호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다. 나는 멍청하게 작년 크리스마스 때까지도 산타할아버지가 진짜 있는 줄 알았다. 12월만 되면 엄마 아빠는, 산타할아버지가 착한 어린이들에게만 선물을 나누어 주신다고 하며 나를...
토요저널  |  2000-12-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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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나눠주기
제217호드디어 나도 홈페이지를 갖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하늘색 분홍색으로 예쁘게 장식된 홈페이지를 만날때면 나는 언제쯤 그런 홈페이지를 가질 수 있을까 하며 부러워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나는 새로 만든 내 홈...
토요저널  |  2000-12-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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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교환(文文交換)
제216호내가 할아버지께 한자를 배운지 거의 2년이 되어간다. 일주일에 두번씩 배우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그 시간이 지루해서 견디기 힘들었다. 공부하다 물 마시러 가고 화장실에도 가고 시간만 때우면서 게으름을 피웠다...
토요저널  |  2000-11-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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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위로
제215호 수업 끝나고 교문을 나서자 어떤 아저씨 주위에 아이들이 구름떼처럼 와글와글 모여있었다. 책을 사면 마크로 메가폰을 공짜로 준다는 것이다. 마크로 메가폰은 귀에 거는 마이크와 끈달린 스피커가 한세트로 되어있...
토요저널  |  2000-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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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선생님
제214호헬렌 켈러 위인전은 내가 감명깊게 읽은 책 중의 하나다. 책을 읽기 전부터 나는 헬레 켈러가 시각장애, 청각장애를 극복한 훌륭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대강 알고 있었다. 헬렌 켈러 위인전을 읽으면서 나는 헬렌 ...
토요저널  |  2000-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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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무서워요
제213호 나는 일기를 쓰다가 적당한 말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답답할 때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온라인게임도 한다. 오늘은 인터넷 공포사이트를 찾아갔다. 괴담 시리즈를 몇개 읽어보았는데 웃음이 실...
토요저널  |  2000-10-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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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 좀 따라해 봐!
제212호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요즘 언니 오빠들의 머리는 과일처럼 예쁘다. 나이 많은 어른들은 언니 오빠들이 머리에 여러가지 색깔로 물들이는 것을 좋지않게 생각하신다. 나는 언니 오빠들의 빨간 머리 노란 머리...
토요저널  |  2000-09-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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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마녀
제211호 나는 수학을 잘 못한다. 가끔 엄마한테 잡혀서 수학을 배우는 날은 집안이 발칵 뒤집어 진다. 엄마는 처음에 상냥하게 가르쳐 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점점 파이트 모드로 바뀐다. 결국 엄마는 화가 머리...
토요저널  |  2000-08-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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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과 오이지
제210호엄마가 오늘 저녁에는 여름 특선요리를 해준다고 하셨다. 뭐냐고 여쭤봐도 엄마는 그냥 맛있는 거라고 하시며 가르쳐 주시지 않았다. 나는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점심을 조금만 먹고 배가 고파도 꾹 참고 기다렸다...
토요저널  |  2000-07-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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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제209호선풍기다! 얼마 전에 학교 갔다 돌아오니 선풍기가 안방에 떡 버티고 앉아 있었다. 그 선풍기는 작년 여름에 나에게 지겹게 구박받던 늙은 선풍기인데 2000년 여름과 함께 컴백한 것이다. 겉모습은 그런대로 멀...
토요저널  |  2000-07-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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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제208호엄마와 함께 전철을 탔다. 그런데 어떤 할머니께서 내 무릎 위에 종이 한장을 올려놓고 지나가셨다. 그 할머니는 나뿐만 아니라 전철에 앉아 잇는 모든 사람들에게 차례대로 같은종이를 한장씩 나누어 주셨다. 그 ...
토요저널  |  2000-06-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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