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과 관련해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지연되자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도 조속 심사와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회는 7일 성명에서 공정위를 격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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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정위는 대우조선해양 한화인수를 즉각 승인하라! 오 ~ 호 통제라 부산 경남 600만 조선생태계 국민들은 대우조선해양 한화인수 하루 빨리 염원한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에 넘긴다며 5년 동안 피 말려 놓고 통 큰 결정하여 한화가 인수 한다니 국내 독점적 지위니 뭐니, 택도 없는 변명하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오 ~ 호 통제라 일본 도 중국 도 튀르키예 도 싱가포르 도 베트남 도 영국 도 유럽연합(EU‧4월 18일 당초 예정) 도 문제 없다 승인 해줬는데.. 오 ~ 호 통제라 공정위 그대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공정위인가? 안드로메다 공정위인가? 대한민국 공정위는 모르쇠 먼 곳 쳐다보며 딴 짓만 하는 게 아닌가! 5년 동안 그렇게 피 말리고, 거제경제 파탄 내더니... 곪아터진 상처에 또 다시 굵은 소금 팍팍 뿌리는 처사가 아닌가! 오 ~ 호 통제라 2023년 4월 7일 |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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