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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후기2] 염소들은 방목 아닌 탈출이었다

들개 습격에 뿔뿔이 흩어져 현재 수색중, 흑염소 포함 28마리

지난 11일 보도했던 [제보후기] 거제도에 천연기념물 '산양'이? 알고보니‥ 기사와 관련해, 당시 거제시 명산 중 하나인 앵산(鶯山) 자락에서 유유히(?) 풀을 뜯던 염소들은 방목이 아닌 ‘탈출’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염소를 키워온 소유주 A 씨가 19일 본지 사무실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를 전후해 들개들이 염소들을 습격해 몇 마리가 죽었고, 혼란한 틈에 염소들이 우리를 탈출해 흩어졌다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염소는 흑염소를 포함해 28마리에 이른다고 합니다. 소유주의 속이 얼마나 탔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수색에 나섰던 소유주는 본지 보도를 접하고 연락을 해온 것입니다. 앵산 어느 지점에서 목격된 것인지 정확한 확인을 위해섭니다.

다행히 기자는 ‘산양’으로 오인했던 제보자 연락처가 휴대전화에 입력돼 있었습니다. 소유주에게 연락처를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거제시 하청면과 연초면 일원에서 토종 흑염소 및 황색이나 알록달록한 외래종 염소들을 목격하셨다면 소유주(010-4552-2477)에게 연락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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