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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테어링 아트 프랑스 전역에 알린다프랑스 시인 에블린 제니크(Evelyne Genique) 출간 시집 표지 채택

표지와 시집 글머리에 테어링 아트 및 이임춘 화백의 작품세계 소개

이임춘(둔덕치안센터장) 화백의 테어링 아트(Tearing Art)가 프랑스 전국 서점을 통해 이름을 떨치게 됐다.

최근 프랑스의 저명한 시인인 에블린 제니크(Evelyne Geniqueㆍ이하 에블린) 씨가 이임춘 화백의 테어링 아트 작품을 시집 표지로 선정해 출간을 앞두고 있어서다.

1956년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태어난 에블린 씨는 오랫동안 프랑스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47세에 장애를 얻어 직장을 그만두고 작가의 길을 걷게 된 프랑스의 저명한 시인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011년 첫 시집인 ‘시 의 사례’, 2014년 둘째 시집 ‘인생은 여행 일뿐입니다’, 2016년 셋째 시집 ‘내 깃털 짜다(여행의 깃털)’, 2018년 넷째 시집 ‘가상의 문’을 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 2014년에 샤또 티에리(Chateau Thierry) 바르 보아 부르주아 메이이야르드 (Barbeaux Bourgois Maillard) 상에 이어 2018년에도 같은 상을 시상했으며, 같은 해 5 월 마자 메트 (Mazamet) 국제 도서전에서 시상을 수상한 졸업장을, 지난 5월에는 마젤리의 책 박람회(La porte de l' imaginaire) 컬렉션 장 루이 에티엔(Jean Louis Etienne)의 졸업 증서를 획득했다.

현재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한 랑그독 루시옹(Langedog Roussillon) 지역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테어링 아트를 접하고 자신의 시집 표지작품으로이 화백의 작품을 사용하게 된 배경은 평소 인터넷 SNS를 통해 이 화백과 문화 교류를 이어 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올해 초부터 새로운 시집의 표지 디자인을 위해 이 화백에게 여러 차례 문의를 했고, 이 화백은 문화교류 차원에서 별도의 비용이나 저작권과 관계없이 자신의 작품을 시집 표지 디자인으로 사용하는데 최근 승낙했다.

에블린 씨는 최근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시집 표지 작품으로 이 화백의 ‘비상 (飛上)을 꿈꾸며(fly in the sky)로 정하고 현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시집은 에블린 씨가 그동안 이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느낀 점 등을 따로 시집 글머리 부분에 소개되며, 출간된 책은 프랑스 전역 전문서점에 진열ㆍ판매될 예정이다.

이임춘 화백은 “이번 에블린(Evelyne)의 시집 표지에 거제의 테어링 아트가 프랑스에 전역에 소개된 것을 계기로, 천만 관광을 꿈꾸는 거제와 프랑스의 문화예술 교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경찰서는 지난 24일부터 경찰 공무원의 감수성 및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 화백의 작품 10여 점을 경찰서 본관에 전시하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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