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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중풍예방
제228호

눈주위, 입술주위 실룩거리고, 불안 악몽도 중풍 전조증 예방이 최선, 최근 개발된 뇌혈류 진단기로 쉽게 진단 <김 경 택 원장> 뇌출혈이나 뇌경색으로 발병되는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고 치사의 원인이 된다. 중풍신경의 마비로 인한 운동장애는 물론 의식장애 언어장애 안면신경마비까지 수반된다. ◈ 열생풍(熱生風) 신경성으로 인하여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장병 등 순환기장애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뇌졸중이 발생하여 발병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 추세에 있다. 이는 한의학의 열생풍(熱生風)이론에 해당된다. 열 받으면 풍이 생기니 신경과다로 인하여 울화병(鬱火病)이 생기면 중풍이 발병한다는 이론이다. ◈ 비인다중풍(肥人多中風) 비만이 중풍의 원인이다. 비만으로 인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심근경색 등이 중풍을 일으킨다. 체지방 증가로 인하여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되니 뇌압의 상승으로 인하여 뇌출혈이나 경색이 발생한다. 열생풍(熱生風)이론에서 열(熱)은 비습(肥濕)해서 발생되니(濕生痰 痰生熱 熱生風) 비만이 중풍의 주원인이다. 비만한 사람은 땀구멍이 치밀하여 기혈(氣血)이 통하지 않아 중풍에 걸린다. 한방병원 입원실에 가보면 중풍환자가 거의 비만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체질로는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많다. ◈ 중풍전조증(中風前兆症) 중풍이 오기전 증상으로 비가 오기전에 구름이 끼는 현상과 같다. 대개 손가락이 마비증상이 나타나면 3년내에 중풍이 발생한다. 팔 다리가 힘이없고 근육이 당기고 눈주위나 입술주위가 실룩거리면 중풍전조증이다. 입과 눈이 비뚤어지는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역시 전조증으로 조심해야 한다. 혈압이 높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가끔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린다. 이명증상과 시력저하와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는 증세, 기억력이 떨어지고 혀 놀리기가 둔하다. 가끔 두통으로 고생하고 불안하고 악몽에 시달린다. 이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중풍 전단계이니 자세한 진찰진맥을 받아야 한다. ◈ 전조증 진단 요즘 개발된 뇌혈류진단기(TCD)는 두개골내로 초음파를 발사하여 주요 뇌혈관의 협착 측부순환 또는 혈관의 탄력성을 조기 진단하여 뇌졸중의 사전검사 발병후의 진행 등을 쉽게 알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생혈액검사는 혈액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혈구와 혈장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적혈구가 응집되어 혈액순환장애가 있는 경우는 일단 중풍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혈소판이 응집된 경우는 심혈관의 이상 신호이니 반드시 치료를 요한다. 또한 가족 부모나 형제가 중풍에 맞은 경우는 정기적인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중풍 예방 중풍을 예방하는 처방으로는 기헐을 순환시키는 유풍탕 천마환 가감방풍통성산 등을 사용한다. 침술치료 역시 효과적이다. 요즘 한의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레이저치료는 중풍예방 치료를 대표하고 있다. 레이저를 혈관에 직접 조사(照射)하는 방법으로 대개 30회정도 시술하면 탁한 피가 깨끗해져 혈액순환에 좋고 신경성도 풀린다. 또한 적혈구나 혈소판 응집을 풀어주고 고혈증과 고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고혈압이나 심장병이 있는 경우는 철저한 섭생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지방식과 염분섭취를 줄이고 즐거운 생활과 건전한 생각 또한 중풍을 예방하는 첩경이다. 문의전화 487-8970. 김경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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