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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부염
제221호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에 재채기, 콧물, 눈물도 자극 없애고 목욕은 가볍게 부신피질 호르몬 남용금물 <양회정 원장>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이 심하고 전신의 피부가 건조한 것이 특징이다. 병변은 주로 얼굴, 목, 상지와 하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가려워서 심하게 긁게되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이 나타난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나 소아에게 관찰되지만 성인에게도 볼 수 있다. 유아기 아토피 피부염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지만 병변이 심하지 않은 환자는 성인이 되면서 자연치유되는 경향이 높다. 계절적으로는 춥고 건조한 계절에 악화가 되면 더운 여름에도 악화 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가려움증이며 긁으면 발진 가려움증이 반복된다. 아토피의 다른 증상은 재채기와 콧물, 눈물, 코막힘, 결막 및 인후의 가려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및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다. 목욕은 가볍게 단시간에 해야되며, 때수건의 사용은 금해야 된다. 비누의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고 만약 사용한다면 보습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목욕 직후에는 유분이 함유된 로숀을 전신에 흠뻑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야 된다. 옷을 헐겁게 입는 것도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불이나 침대시트 등의 침구류와 내의는 면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방안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방안이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것은 피해햐 되며 건조한 것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부신피질 홀몬제의 연고는 병변이 심할 때만 일시적으로 사용해야 된다. 부신피질 홀몬제의 남용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장기간에 걸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지만 나이를 먹음에 따라 좋아진다. 따라서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즉 헤르페스 병변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환자들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그 증상이 아주 심하여 고생을 하게 된다. 아토피 피부를 가진 환자들은 바이러스성 전염성 피부질환도 많이 동반된다. 이런 질환이 발생되면 초기에 치료를 받도록 해야 된다. 아토피 피부를 가진 환자들은 벌레에 물렸을 때도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심하게 긁게되어 이차적으로 세균에 의한 피부 감염증이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벌레에 물리지않게 주의를 해야 하며, 벌레에 물리게 되면 긁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키는 인자는 감기, 건조한 기후, 꽃가루, 먼지 등의 외적 인자와 음식물 등이 있다. 어떤 특이한 음식물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그 음식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병변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해야된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는 면역능력의 저하로 보고 면역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한약을 주로 처방하며 특히나 소양인 태음인이 아토피 피부염이 다발하므로 체질침이 중요한 치료 수단이 되고 또한 청열해독시키는 약침 처방 그리고 신명문을 강화시키는 약침을 사용함으로써 양호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약침치료는 처음에는 매일 일주일 지나면 상당히 호전되므로 2일에 1회 1개월 경과하면 일주일에 1회정도의 치료를 하며 보통 3개월 치료를 한다. T 428-8700 가나한의원 양회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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