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면장 김강일)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14일 연사체육공원 및 앵산 등산로 일원에서 마을환경 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부터다함께 연초지부,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산 연접지 환경정화 등을 실시하여 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김강일 연초면장은 “봄철에는 대형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있는 만큼, 산불예방 캠페인뿐만아니라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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