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대원) 단원 17명은 지난 13일 해빙기 방문객 및 주민들의 피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양지암 조각공원 인근에서 집중순찰을 했다.

이날 능포동 자율방재단은 양지암 조각공원 인근 소나무 식재 지역의 송담 및 잡목제거와 함께 공원 인근 위험지 예찰, 주변 위험 적치물 제거 등의 활동을 했다.

더불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기초질서 확립과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대원 자율방재단장은 “해빙기 위험 시설물을 예찰에 앞장서서 안전한 능포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