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교회 교인들은 11일 수양동주민센터(동장 김형철)를 방문하여 식료품(참치 세트) 2박스를 기탁했다. 신현교회와 교인들은 꾸준히 수양동희망나눔곳간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신현교회 교인들은 평소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탁한 식품은 수양동 희망나눔곳간 기부 물품으로, 실직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세대와 저소득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나눔곳간은 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의해 활성화 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로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지원되는 사업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