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주민자치회(회장 옥근호)는 용산초등학교 첫 개교를 기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캠페인을 6일 개최했다.

상문동 주민자치회는 용산초등학교 개교식에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격려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도 열어 지역 단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지난 번 개교 격려행사에 이어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하여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있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근호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번 개교 행사에 이어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가겠다”며 주민자치회 역할을 강조했다.

용산초 개교 기념 격려행사에 이어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도 용산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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