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일운면(면장 박경민)은 새해를 맞아 9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1월 2일자 일운면에 부임한 박경민 면장은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첫 만남을 진행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과 마을의 건의 사업 등의 의견을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전하고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경민 일운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살피며 건강하고 살기 좋은 일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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