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칸과 칸플랜트 주식회사의 현장환 대표가 11일 거제도의 주식회사 칸 사무실에서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칸은 기나긴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 2019년부터 반격에 성공하며, 다수의 해양플랜트 제작 및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육상플랜트, 강구조물, 인클로저, 선박 건조 및 수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조선기자재 및 플랜트 제조 전문기업이다.

㈜칸 · 칸플랜랜트(주) 현장환 대표는 “우리같은 기업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김영태 회장은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결식아동들이 너무 많은데, 현장환 대표님께서 후원의 물꼬를 터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우리 모두의 미래 희망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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