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상문동주민센터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상문동공동주택연합회(회장 추인호)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상문동통장협의회(회장 류타곤)에서도 현금 50만원을 기탁해 나눔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상문동의 여러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며 얼마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상문동의 저소득층과 위기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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