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대표 최성훈)은 연말 지역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400kg를 후원했다.

국내 대표 레저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아임레디’라는 라이프케어 상조 브랜드로 상조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완공된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은 연면적 4300㎡(약 1300평)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11개의 입식 접객실을 갖춘 현대식 장례 시설이다.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 관계자는 “거제 지역 복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 거제시 대표 장례식장으로 거제시민들에게 최상의 장례 서비스로 고인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거제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된 쌀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조리돼 지역노인, 장애인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자원봉사 등 지역 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실 분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055-636-030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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