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수월마을 경로당에서 간절기 이불 빨래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월마을 15명의 어르신들이 1인당 3-4채씩 가져온 여름 이불과 앞으로 덮을 겨울 이불을 오전ㆍ오후로 나눠 세탁했다.

김형철 수양동장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보건위생을 위해 애써준 수양동 협의체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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