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인회(회장 배기삼)는 14일,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대표 최성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6월 신규 개관한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은 약 1300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11개 접객실을 갖춘 최신식 장례시설로 거제시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현동인회 회원에게 장례식장 자체 이용 시 빈소사용료 50% ‧ 상조상품 사용 시 빈소사용료 30% 할인 혜택 등을 담고 있다.

신현동인회는 바른 사회건설과 지역봉사를 위해 1984년부터 거제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다. 회원은 정회원 50여 명, 55세 이상 특우회원 60여 명 등 100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

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효도봉사, 환경정화, 심장병 어린이돕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택개량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현동인회 배기삼 회장은 “거제 최대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과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나눔과 돌봄 행사에 더욱 정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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