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오미옥)는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경남혈액원과 함께 대학 캠퍼스에서 ‘나눔 실천, 헌혈릴레이’ 행사를 했다.

6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64명이 신청하고 헌혈부적격자를 제외한 56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의 헌혈이 진행됐다.

경남혈액원 배윤식 과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헌혈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에 빠진 환자 및 사고 희생자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해 했다.

거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오는 11월 두 차례의 헌혈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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