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대 전덕양)는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관내 취약계층 7세대에 전달했다.

위문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된 어려운 분들을 직접 추천했으며 세대 방문을 통해 약밥, 담요, 파스, 마스크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종대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덕양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 모든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행복한 장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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