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뜻을 모아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곳간에 사랑의 쌀 5kg 12포를 기탁했다.

박용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윤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옥포2동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향옥 옥포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쳐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하신 백미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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