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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능포 주민이 꾸는 '항구마을의 꿈'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거제시, (주)공유를위한창조가 주최·주관한 ‘2023 어촌 활력 비전 수립 워크숍 수료식’이 지난 15일 장승포동 ‘메이커스캠프(장승포로 83-3)’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수산부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장승포동, 능포동의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승포·능포권역 어촌앵커조직의 박정일 PM과 행정전담조직 거제시 해양항만과 임우정 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관심사에 따라 골목경제팀, 문화복지팀, 인구유입팀으로 나눠, 지역 탐방 및 토론, 강의를 중심으로 한 총 6회의 워크숍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했다. 발굴된 의제는 수료식에서 전시물과 함께 발표됐다.

골목경제팀은 장승포와 능포의 상권(음식점)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며 ‘장능포 팸투어’ 의견을 제시했고, 문화복지팀은 지역의 공간과 인물, 이야기 등 ‘자원을 활용한 지역 문화복지 활성화’를 주제로 했으며, 인구유입팀은 문화와 여가를 위한 지역 행사 프로그램 ‘능포 바다 달빛길 점등식’을 기획하고 발표했다.

각 팀이 발굴한 의제와 변화상을 담은 전시물들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지역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열쇠라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계기로 꾸준히 지역민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기길 바라며 장승포와 능포 지역이 함께 꿈을 실현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최 측은 이러한 지역민들의 의견과 시범사업 사이의 연결 지점을 찾아 향후 소규모 커뮤니티 프로그램 ‘관계의 그물망’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며 함께 장승포와 능포의 꿈을 실현해가자는 의지를 보였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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