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21일 아주지구대와 함께 용소지역 방범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용소마을지킴이 활동을 했다.

이번 용소마을지킴이 활동은 아주동 통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용소지역 통장과 아주지구대원이 협력한 가운데 용소지역의 학교와 공원, 원룸촌 일대를 집중 순찰했다.

앞으로도 아주동 통장협의회와 아주지구대는 용소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안전한 생활‧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월2회 야간 방범순찰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미애 아주동통장협의회장은 “늦은 밤까지 용소지역 주민의 야간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통장님들과 지구대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주동 통장협의회가 살기 좋은 아주동 만들기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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