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주민자치회(회장 정미순)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자율방범대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합동으로 야간방범 순찰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 청소년 명예위원, 자율방범대원 20여명은 3개조로 나눠 어둡고 방범이 취약한 곳, 특히 학생들 통학로를 중점적으로 도보로 돌아보며 보안등 점검 등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정미순 주민자치회장은 “아주동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협조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주동을 만드는데 주민자치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안전한 아주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아주동은 여러분들의 봉사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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