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프앤에스(대표 한만석)는 27일 아주동주민센터(동장 윤봉길)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200kg를 기부했다.

기부된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만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아주동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에서는 아주동 복지팀(055-639-6827, 6828)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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