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동장 전덕양)은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 독거노인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복지’ 특수시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복지’ 사업은 거동불편 등으로 스스로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 수거를 지원하고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시책이다.

시청 자원순환과 소속 분리배출 홍보도우미와 장평동 공공근로자등 7명은 지난 20일 장평동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혼자서 들기 어려운 세탁기, 공기청정기 수거를 도왔고 폐기물 분리배출에 관해 홍보했다.

전덕양 장평동장은 “청소도 복지라는 생각으로 찾아가는 청소복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청결한 주거환경 및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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