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손순희)은 오는 4월 1일 용산 쉼터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상문동 동민의 날’을 맞아 고현천 산책로와 도로변에서 새봄맞이 일제 청결활동을 했다.

이날은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청년비전22 등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고, 동민의 날을 대비해 고현천 산책로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상문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하고 생활 쓰레기·재활용품 분리배출일 등을 설명해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수거 습관을 조성하도록 안내했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바쁘신 중에 새봄맞이 청결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동민의 날을 맞아 상문동민들이 청결한 고현천 산책로에서 벚꽃을 즐기며 걸어보고 행사를 즐기는 동민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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