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저소득가정 11세대에 봄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봄이왔데이(DAY)’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불구입이 힘든 저소득 가정에 봄이불을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코자 기획됐다.

김승희 민간위원장은 “이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올해 더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들을 추진하여 저소득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규 능포동장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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