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철)는 지난 27일 서원탑훼밀리마트 인근에서 새 학기를 앞두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후 첫 학기를 맞이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발맞춰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을 벌였다.

김민철 위원장은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선도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손순희 동장은 “새해부터 적극적인 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올 한해도 우리동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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