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제9대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이태열)는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5박 7일간 일정으로 거제시 관광산업 및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첫 공무국외출장에 나섰다.

공무국외출장 국가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이며, 머무르는 관광을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및 설치방향, 거제시 마이스산업 육성 조례 제정에 따른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견학해 거제시에 접목하자는 취지다.

이번 국외출장은 이태열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관광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집행부 관련 부서인 관광과와 농업기술센터 팀장 및 주무관이 동행해 떠난 출장이다.

이태열 위원장은 “거제시의 관광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마이스산업을 우리시에 접목해 완성도 있는 추진전략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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