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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이동형 상상누림터’ 성공적 마무리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은 (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KOVACA)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실감콘텐츠 체험 공간인 ‘이동형 상상누림터’운영기관 모집 사업에 선정돼,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약 5일에 걸쳐 첨단기술 연계 복합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동의 제약으로 인해 지리적·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첨단기술 연계 복합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이동형 상상누림터'는 첨단기술(VR, AR, 홀로그램, 맵핑 등)을 활용해 아쿠아리움, 해변, 해저동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틱룸’과 중심시력 장애, 주변부 시야 장애, 매질 혼탁 등 ‘시각장애 인식개선 VR체험’과 휠체어를 타고 편의점 물건 사기와 같은 일상생활 체험 등 ‘지체장애 인식개선 VR체험’, 매직캔버스 인터렉션 체험 등 실제와 같은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불문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3면으로 이루어진 시네마틱 영상관은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물이 흐르는 스크린에 손이나 선을 그려 물의 움직임을 반응시키는 미술 콘텐츠 ‘매직캔버스’는 장애 및 비장애인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체험이다.

체험을 하고 나온 한 아동은“ 선생님! 엄청 큰 물고기가 저한테 왔어요! 선생님 이거 내일 또해도 돼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지역 내 장애인단체에서는 지역 내 VR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다양한 경험을 하기 어려웠는데,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어 장애당사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숙이 관장은 “이동형 상상누림터를 통해 첨단기술의 복합 체험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나아가 지리적·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지만, 지역 내 장애인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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