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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 운영

거제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1인 고위험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2023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가 조사한 1인 가구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33,851명에서 2022년 10월 말 38,112명으로 약 12% 이상 증가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만큼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될 위험이 큰 가구가 늘었다는 것.

이에 시 희망복지팀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의 일환으로 2022. 11. 28. ~ 12. 31. 고독사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을 형성하고 주변 고위험 1인가구를 파악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한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고위험군 1인가구 대상자 소유 핸드폰에 국민안심서비스 앱을 설치하는 고독사 예방사업 내용을 포함한 고독사 예방 홍보 전단을 제작․배부를 시작으로 고독사 상시 예방체계를 점차 확대․수립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해 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지원반을 운영하고 대상자를 발굴하는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추진 중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고시텔 거주자에게 복지지원제도 홍보 및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면․동 주민센터 전입․사망신고 민원인 중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을 복지팀에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입․사망 초기 복지서비스가 누락되지 않게 촘촘한 복지지원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부터 우리시 9개 동 주민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식품 또는 물품을 기부하고,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이 기부된 물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질적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가정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역 내 상시 발굴 보호체계 운영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 및 이웃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금․성품 기부만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이 아니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도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주위에 사업실패, 빚, 실직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홀로 사는 이웃과 가족, 친구 등 주변과 관계가 단절되어 소외된 이웃,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떻게 도움을 받는지 모르는 이웃 등이 있을 경우 거제시 희망복지지원단(☎ 055-639-3773) 또는 거주지 면․동 주민센터 복지팀으로 연락해 누구나 더불어 함께 사는 희망찬 거제를 만드는데 힘이 될 수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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