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5일~30일, 소통 콘텐츠 [랜선 창의 UP-독도 스트링 아트] 비대면 체험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비대면 콘텐츠 기획 동아리 <새봄>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독도의 날(10.25.)을 맞아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설명이 포함된 자료를 제공하고 독도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독도 스트링 아트] 체험 키트를 배부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독도 스트링 아트] 만들기 체험은 [새봄] 동아리가 직접 영상을 제작, 편집한 것을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를 통해 프로그램 영상을 제공, 참가자들이 각 가정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들어 볼 수 있게 콘텐츠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땅임을 잊지 않고 소중하게 지키고 싶어요. 독도의 날을 잘 몰랐는데 역사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가 되었고 작품에 불이 들어와 독도가 더 아름답게 보여요” 등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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