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은 추석을 맞아 8월초부터 시가지, 등산로 등 대대적인 풀베기 등 제초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은 도심지, 등산로, 도로변 등 옥포2등 전역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도심지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확보로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태진 옥포2동장은 “명절 귀향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옥포2동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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