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수)는 위원장과 고문을 지난 25일 선출했다.

제4기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5명의 위원은 윤갑수 전 민간위원장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을 함에 따라 최정애 민간위원장과 윤갑수 고문을 선출, 선출 후 소감을 밝혔다.

최정애 민간위원장은 “저를 선출하여 주신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곳을 두루 살피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갑수 고문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정애위원장과 함께 어려운 주민을 도우며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김병수 공동위원장은 “민간 위원장과 고문으로 선출되신 위원님께 축하드리며, 고현동을 위하여 성심성의를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어 주민들의 어려운 곳을 밝혀주시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