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LINC3.0사업단(단장 황아롬)은 ㈜삼구아이앤씨(대표 김형규)와 반도체산업의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연계 활성화를 추구하고자 '산학협력 가족회사 교류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삼구아이앤씨는 1968년에 설립해 50년 이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명품 아웃소싱 서비스(SK하이닉스) 기업이며, 협약식에는 반도체 운영 본부장(이민규 상무)이 참석했다.

거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 맞춤식 교육으로 현장 적응력이 우수한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가족회사 간 네트워크 형성 활성화로 지속적인 인력양성 및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허정석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은 물론 산업체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