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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문 의장 불출마 선언 등 민주당 합동회견

거제시장 선거출마를 준비중이던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는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주자들의 합동회견이 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8일 오후 2시 시청브리핑룸에서 열린 회견에서 옥 의장은 “거제시장 선거 불출마를 결정했다”며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민주당 성공과 거제 도약,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이뤄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어떤 게 모두를 위한 길인지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옥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끝나지 않은 조선업 불황, 청년실업 등 위기상황을 슬기롭고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쟁보다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화합으로 변광용 시장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 승리하는 것이 거제와 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 무소속 시의원으로 당선해 제도권 정치를 시작한 옥 의장은 이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으로부터 줄곧 입당 러브콜을 받았고 2014년 도의원 출마 당시 입당해 당선됐다. 그러나 당시 홍준표 도지사와 갈등을 빚은 끝에 탈당해 2018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으로 옮겼고 시의원으로 선회해 선출직 3선 고지에 올라 전·후반기 의장을 맡아왔다.

옥 의장의 불출마 입장 발표에 이어 송오성 도의원이 민주당 예비주자들의 각오를 밝혔다.

송 의원은 “우리 거제시 미래를 좌우할 큰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대우조선 정상화, 남부내륙철도 조기완공,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굵직한 사업 뿐 아니라 관내 여러 SOC 사업들도 있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호소했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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