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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 통학로 개선 이끄는 대동 다숲 지킴이
고현초교로 이어지는 통학로 구간에 안전 난간이 설치돼 있다.

센서등 및 가로등, 안전 난간 설치 … 어린이 전용 벤치도 검토

선도적 아파트 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는 상동 대동다숲 아파트가 아이들의 통학로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내부 봉사단체 기능을 하고 있는 ‘다숲 지킴이’ 등 주민 대표들의 합심, 관리사무소 및 의회 · 행정의 조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인다.

대동다숲 입주자대표회의 양은주 회장, 부녀회 한옥주 회장, 다숲 지킴이 박성진 대장, 김민철 부대장은 1일 오전 관리사무소 김용재 소장 및 김두호 시의원과 함께 아파트 입구에서 농지와 변전소 앞을 거쳐 고현초교까지 이어지는 통학로 500여m 구간을 점검했다.

이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통학로 초입부터 가로등 설치는 물론 변전소 벽면에 센서등을 추가로 설치하도록 했고, 안전 난간도 구간 전체에 시설할 수 있도록 그동안 힘을 모아왔다. 이날 재점검에도 통학로 노면 상태와 난간 훼손 여부 등을 세세히 살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제안된 어린이 전용 벤치 설치도 검토하기로 했고, 김두호 의원은 다른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사례를 근거로 공간과 편의성을 고려한 방향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노면 일부 불량에 대해서도 거제시 담당부서에 즉각 알려 개선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상동초교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해서도 신호체계개선 및 어린이보호구역정비와 관련해 거제시 ‧ 경찰서 ‧ 교통공단 ‧ 학교 관계자와 함께 현장 활동을 최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발대한 ‘다숲 지킴이’는 경남 최초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단체로 1365 봉사포털에도 가입한 자원봉사단체다. 방범활동을 포함해 내실 있는 봉사에 나서 모범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거제 최대 세대수(1754세대)를 지니고 있는 상동 대동다숲 아파트는 여러 공동체 행사를 비롯해 입주민 갈등관리를 위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운영, 자체 봉사단체 구성 등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를 지향해 가고 있다.

1일 오전 점검에 나선 일행들이 통학로 난간을 살펴보고 있다.
추가 설치된 센서등.
통학로 옆 변전소 벽면에 추가 설치된 센서등.
아파트 입구~통학로 초입에 설치된 가로등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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