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산업혁명은, 플랫폼 산업이 이끈다. 글로벌 재계 순위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알리바바 등 소위 GAFA라 말한다.

이들 회사의 최고의 자산은 사람(가입자)이다. 전 세계 인구 중 핸드폰 사용자가 50억 명이라고 한다. 이들 중 절반이 이들 회사가 운영 중인 플랫폼에 가입됨으로써 최고의 자산이 되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손안에 있다.

앞으로는 자동차나 홈으로 들어오면 인간은 메타버스를 통해 3차원의 세계에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세계는 국경이 필요치 않고, 나라마다 다른 화폐는 귀찮은 존재가 된다.

세계는 지금, 메타버스와 NFT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이끄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3차원의 현실 세계를 열고 있다.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

그러나 블록체인을 너무 모른다.

K팝 문화와 BTS, 오징어 게임 등으로 세계는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광하는데 진작 우리는 너무 모른다.

블록체인을 흔히 분산원장기술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프로그램의 일부다.

블록체인을 이해하려면 사상과 철학이 살아있는 유기체와 생명체와 같아서 10가지(컴퓨터공학과 프로그램학, 암호학, 경제학, 금융학, 비즈니스학, 인류학, 심리학, 철학, 역사학, 물리학 등) 학문에 심취되어야 한다. 이러한 학문에서 코인 이코노미와 프로토콜 경제와 투명경영을 통한 믿음과 신뢰가 성립되고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는 것이다.

블록체인의 기술의 총화인 메타버스와 암호화폐를 불순하게 바라보며 제재에만 급급한 경제관료들과 지식 빈곤의 일부 언론들.....

인터넷과 핸드폰이 세상을 바꿔놓았듯 인터넷의 새 기술인 블록체인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3차원의 세계를 현실화시킬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 무궁무진한 성장동력이며 함께 수반 되어야 하는 것이 암호화폐다.

암호화폐는 코인 이코노미와 프로토콜 경제를 만들어 내고 대한민국을 세계 1등 국가로 우뚝 세울 기회이고 지식산업의 시작이다.

그러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기반을 갖출 때, 프로토콜에 의한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게 된다. 그러면, 경영의 투명성과 분배의 정의는 자본주의를 온전한 자유 자본주의로 끌어낼 것이 분명하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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