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공용 데크인데 이용료를 받았다고?

명사 해수욕장 인근 공용데크 ‥ 거제시 "주민 계도 등 불법 행위 차단"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용 데크를 두고 피서객들에게 이용료가 징수됐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정황을 최초 보도한 ‘경남뉴스talk’에 따르면 올 여름 피서철 명사 해수욕장 인근 마을에서 해수욕장 일원에 설치된 공용 데크 시설을 관광객들에게 이용료를 받고 대여했다는 것이다.

이 시설은 거제시가 주민들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텐트 야영이나 이용료 징수가 허용되지 않는 공용 시설물이다.

거제지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시민 제보로 정황이 드러났고, 거제시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계도하는 한편,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불법 행위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거제시 산림녹지과는 “당초 데크 설치 목적이 주민과 이용객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곳으로, 추후 야영과 이용료 징수를 금지토록 해당 마을회에 통보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제보자에게 알린 걸로 확인됐다.

‘경남뉴스talk’는 “제보자는 ‘굳이 거제시가 시민 혈세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게 아니라 마을주민들이 걷어들인 이용료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게 이치에 맞는 것 같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다른 관광지에서도 불법적인 이용료 징수가 있었다는 정황이 알려져 거제시의 전수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거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정기 후원은 새거제신문의 신속 정확한 뉴스 및 정보 제공에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하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