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호근, 윤원화)는 지난 28일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세대를 방문해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상대적으로 외로울 수 있는 분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쌀과 휴지, 마스크를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날 추석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신경써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덕분에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원화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근 상문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늘 우리 주변을 살펴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