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매미성 카페 「심해」(대표 옥경석)는 지난 25일 오픈행사를 열어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50포를 장목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옥경석 대표는 요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함께 이겨나가자는 의미로 이번 쌀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장목면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김형호 장목면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한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웃돕기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목면 관내 저소득층 및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