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연수)는 지난 7월 17일 저녁 8시부터 관내 학교와 공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일탈 행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초‧중‧고 등교 재개에 따라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과 노래연습장 등은 물론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이행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관심 있는 13명의 지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연수 위원장은“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활동이 재개된 후 중점적으로 청소년 지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서권완 아주동장은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을 전개해 준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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