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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바다 환경보전, 민관이 함께 나선다

환경의날(6월5일)을 맞아 4면이 바다인 거제시의 바다환경 보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와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엄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광호 지욱철)은 3일 ‘바다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은 생략하고 협약서를 서로 교환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은 어자원 고갈, 해양쓰레기와 육상오염원을 통한 바다환경 훼손 등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바다환경보전 실천운동 전개, 관련 정보공유 및 홍보, 상호 고유사업 목적달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거제수협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97개 어촌계와 함께 어류의 산란장이자 해양보호생물인 잘피(거머리말)서식지 공동조사, 해양쓰레기 배출 안하고 되가져오기, 침적쓰레기 신고,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처리 방안을 우선적으로 모색하기로 했으며, 거제시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환경의날을 맞아 어업인단체와 환경단체와 함께 민관이 손잡고 바다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해 뜻깊다”면서 “어업인과 시민들이 함께 천혜의 바다를 지키는데 거제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준 거제수협장은 “바다가 깨끗할 때 어자원이 늘어나고 어업 소득도 향상된다는 것을 깨닫고 어민스스로 바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 업무협약의 의미를 평가했다.

박광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환경단체,어업인 단체가 작은 것에서부터 신뢰와 협력을 구축해 기후위기시대 소중한 바다를 잘 지키고 가꾸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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