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누미 동행(회장 조영래)은 지난 10일 일운면 ‘행복 디딤돌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사랑나누미 동행은 일운면이 고향인 50명의 회원들이 거제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 및 봉사활동 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영래 회장은 “기탁한 성금은 일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일운면민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특화사업 등에 의미 있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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