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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 어획량·방문객 풍년대구 직거래 장터 판매율 지난해 비해 4배 가까이 늘어

다양한 축제 행사와 대구 어획량 증가로 방문객 북새통

거제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 동안 장목면 외포항에서 진행된 제13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에 따르면 대구어획량이 크게 감소했던 지난해 축제와 달리 올해 축제는 어획량이 늘고 축제 방문객도 크게 늘었다.

대구 직거래 장터 행사의 경우 지난해 어획량 감소로 1900마리를 판매하는데 그쳤지만, 올해 축제에는 7300마리가 판매됐다. 방문객 수도 지난해 2만 7000여 명에서 올해 3만 2000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도 1억 3000야 만 원 정도 매상을 올리는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적잖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위원회(회장 김용호)가 주최하고 거제시호망협의회, 외포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깜짝 경매, 길거리 공연, 거제 문화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매년 많은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대구 직거래 장터와 맨손으로 활어 잡기, 대구 넣은 떡국 나누기 등 체험행사는 올해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대구 어획량 증가에다 각 방송국 및 언론사의 홍보로 예년에 비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면서 “축제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지역수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으로 어업소득증대에 도움이 된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의 시어(市魚)인 대구는 외포해역을 중심으로 겨울철 거제바다에서 잡히는 거제지역 대표어종으로 매년 12월부터 1월 사이 잡히며,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획량도 증가하고 대구의 맛도 좋아진다고 알려졌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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