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문명선)은 지난 14일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에서 160만 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해 ‘제112호’ 행복천사가 됐다.

문명선 단장은 “지난 10월 27일 열린 어려운 청소년 후원금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THE 탄탄마켓’으로 마련된 후원금”이라며 “단원 모두가 지역 위기청소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위기청소년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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