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룡 로타리클럽(회장 이외영)과 거제장미 로타리클럽(회장 김명희)은 장애인 시설 원생 150여 명을 초청, 시네세븐 영화관에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영화 관람을 함께 했다.

작은예수의 집 고현공동체, 파랑포 작은 예수의 집, 베데스다의 집, 실로암, 반야원, 여성장애인연맹과 로타리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함께 어울려 팝콘과 떡, 콜라 등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룡 로타리클럽과 장미 로타리클럽은 2014년부터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들과 문화 나눔의 시간을 꾸준하게 마련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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