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영수·박재관)는 지난 19일 하청면 창동마을 경로당에서 ‘경로당으로 짜장면 온DAY’를 실시했다.

이날 창동마을 어르신 15여명은 김선빈 웃음치료사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점심식사로 짜장면과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윤영수 하청면장은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경로당으로 짜장면 온DAY’는 지난 4월에 열린 어깨동무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운영, 월 1회 하청면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중화요리, 다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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