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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국립난대수목원 어린이 걷기대회거제지역 6개 사립 유치원 어린이 460명 참석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기원하는 거제지역 어린이들의 염원이 걷기대회로 이어졌다.

지난 5일 거제시는 동부면 구천리 국립 난대수목원 대상지 일원에서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기원하는 어린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산림청이 실시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 현장평가에서 ‘적격’으로 평가 된 동부면 구천리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걷기대회에는 변광용 시장과 거제지역 6개 사립 유치원장 및 7세 어린이 460명이 참가했다.

국립난대수목원 후보지인 동부면 구천리 숲길 2.6㎞를 걷는 이번 걷기대회는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오전 10시 30분 출발해 반환점을 돌아오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책사업으로 입지 선정을 마치고 내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 기본구상과 기본계획·실시설계를 거친다. 1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착공해 2029년 완공, 2030년 개장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국립수목원을 추진해온 거제시는 기본계획 용역·자연자원 조사·도시계획도로 지정하고 동부면 구천리 산96 일원 국유림 200㏊를 대상지로 정했다.

거제시가 낙점한 대상지는 연평균 기온이 14.3도로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를 보이는 곳으로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한 식물 종 보존과 증식 등 식물 산업화와 남부 해양권 수목 유전자원 연구 최적지라는 판단이다.

국립난대수목원이 거제에 유치되면 인구 800만 명이 밀집한 부·울·경에 국립수목원이 생기면 주력산업인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용 시장은 “국립난대수목원이 거제에 유치되면 10년 후 오늘 걷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고등학교에 입학 할 때 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위해 많은 거제의 어린이가 염원 한 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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