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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학동몽돌해변불꽃축제 대박 조짐1만 5000 인파 운집, 주민과 행정 화합 돋보여

거제학동몽돌해변불꽃축제가 1만 5000 관람객을 유치하면서 대박 축제의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19일 학동 흑진주몽돌 해변에서 열린 ‘제5회 거제 학동몽돌해변 불꽃축제’는 오전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몽돌쌓기, 몽돌보물찾기 등 다양한 몽돌체험행사로 관람객을 맞았다.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된 공식행사는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준비한 러시아 볼쇼이 극장 수석 트럼펫터 출신 드미트리 로카렌코프(현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의 트럼펫연주에 이어 퓨전 밴드 비스타의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공연은 7시30분부터 1부~3부로 진행됐다. 시민들의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된 불꽃공연은 레이저 연출과 다양한 불꽃으로 학동몽돌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 축제 관람객 5000여 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찾으면서 동부면 지역 대표축제는 물론 거제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이 엿 보였다.

더구나 이번 축제는 지난해 축제보다 600만 원의 예산이 삭감된 1500만 원으로 축제를 준비한 탓에 무대공연 및 부대행사를 진행하는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양질의 무대를 위해선 축제예산이 턱없이 부족했고, 불꽃공연을 위해 필요한 바지선 대여 비용(600만 원)도 만만치 않아서다.

그러나 부족한 무대공연 및 부대행사는 주민과 동부면사무소 직원들이 노력으로 준비했고, 바지선 대여 및 기타 비용은 학동마을 주민들이 지원했다.

유도인 학동이장은 불꽃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동부면사무소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도인 학동이장은 “축제 계획부터 홍보까지 학동마을 주민과 동부면사무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분께서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제몽돌해변 불꽃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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