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지난 4일 꼬마숲부키어린이집(원장 김선혜)으로부터 나눔바자회로 모은 후원금 전액을 기탁받았다.

지난 7월 희망저금통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을 실천해온 꼬마숲부키어린이집은 이번에는 아동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꼬마숲부키 나눔바자회’에서 모은 후원금을 전액 후원했다.

김선혜 원장은 “나눔바자회로 어린이집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고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후원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꼬마숲부키어린이집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과 나눔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며 12일 진행하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제14회 착한마을축제’에도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